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이 지난달 20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전문점 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를 개선시켜 주는 초록색 엔시아 포어 타이트닝 케어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강북지역 전문점 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매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 행사로 나뉘어져 다채롭게 진행됐다. 초록색 엔시아의 탄생을 알리는 ‘두드락’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물 상영, 제품 프리젠테이션 등 흥미롭게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또 오찬 후 참석자들을 위한 시연 이벤트와 함께 2001년 봄 엔시아 컬러 피트 메이크업이 제시한 봄 메이크업 패턴 슈가 베이비 메이크업 쇼가 펼쳐졌다.



유상옥 회장은 발매사를 통해 “코리아나는 많은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제품 고유의 특성과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명품주의를 개발 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한차원 높은 모공전문 케어 ‘초록색 엔시아’는 최근 새롭게 형성되는 모공케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매된 초록색 엔시아는 모공 확장의 주범인 과다한 피지분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해주는 버독 추출물, 이완된 모공을 효과적으로 수렴시켜주는 탄닌 성분,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마이크로 콜라겐 성분 등의 효과가 한데 어우러져 산뜻하고 긴장감이 살아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모공 전문 브랜드다. 오렌지색 엔시아가 피부 보습과 탄력에 탁월한 비타민C 화장품이라면 초록색 엔시아는 피부를 깨끗하고 한층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B 화장품이다.



코리아나는 제품 출시와 함께 지난달 23일까지 전국 주요 1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발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TV와 인쇄 광고, 전문점 디스플레이 재정립 등을 통해 ‘모공=비타민B=초록색’이라는 컬러 마케팅을 전개하고 올해를 초록색으로 물들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