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후 머리모양 결정
데상후 머리모양 결정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3.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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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문화 창달위해 지속 실시키로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은 지난달 8, 9일 양일간 뷰티아카데미 레브론 스튜디오(서울시 강남구 방배동 위치)에서 세계적인 헤어 디자인어인 일본외 오지 주지오씨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헤어 디자인 데상과 ▲메이크업 데상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강연회는 최근 고객들의 다양해지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것. 즉 헤어나 메이크업을 데상한 후에 고객의 동의를 얻어 실시하는 것으로 고객의 만즉을 제고시키는 헤어 연출법이랄 수 있다. 강연회는 혜어스타일의 국제적 경향의 설명과 함께 오지주지오씨의 강의후에 참가자들이 실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강의와 실습을 마친뒤 오지 주지오씨의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히고『강의 내용을 앞으로 실무에 적용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오지 주지오는 현재 동경 헤어디자이너 협회 대표 및 세계헤어 일러스트협회 위원장과 28년째 시세이도 화장품 헤어고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중 특히 헤어데상(실연에 들어가기 전에 붓과 파스텔을 사용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나드리화장품은 앞으로도 건전한 화장문화를 창달한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위해 국내외의 유명인사를 초청, 지속적인 특별강연회를 개초한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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