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 박람회(IBS) 내년 한국개최 확정
국제미용 박람회(IBS) 내년 한국개최 확정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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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규모의 미용산업국제박람회인 I.B.S(International Beauty Show) 가 미국의 어드밴스타 커뮤니케이션과 한국의C.M.I(대표 정명근) 공동주관으로 내년 6윌28일부터 4박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I.B.S. 국제미용박람회는 96년 이후 매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아시아지역미용관련 산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측 대회 주관사인 C.M.I(주)의 한 관계자는 `I.B.S.96 서울국제미용박람회 유치를 기점으로 국내 미용관련 업계의 산업정보확보와 한국미용산업의 세계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이라 말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킬 국제박람회로의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I.B.S.는 79년의 역사를 지닌 국제적 규모의 미용박람회로 주요국의 미용관련 기업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용사, 미용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박람회와 미용기술경연대회, 미용기술과 미용경영 세미나등을 실시하는 세계미용계의 축제이다.



그동안 미국의 뉴욕과 시애틀, 달라스, 아틀란타와 캐나다 토른토 등 5개 도시에서만 개최됐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한국이 처음이다. 이번 서울 유치는 어트밴스타 켜뮤니케이션이 일본과 한국, 중국의 면밀한 시장조사와 전시시설 확충을 고려해 서울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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