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파비안느 영업 출정식
LG 파비안느 영업 출정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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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 1천억 목표 … 고객만족 경영 실현 다짐



LG화장품사업부(사업부장 송병화)는 직판브랜드인 파비안느를 통해 올 한해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유가치의 확산과 정립의 해로 현장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인원 보강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달 10·11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전국 직판 실장급 이상 4백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01년 비전달성 결의대회’에서 드러났다. 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 조명재 사장, LG화장품사업부장 송병화 상무, 직판사업팀 최준규 본부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조명재 사장은 “지난해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피부분석센터 개설, 직급별 교육체계 정립 등을 통해 초과목표를 달성하는 등 파비안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준규 본부장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실·국당 매출 면에서 수익성있는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고객 위주의 고객만족 경영을 해야 할 것”이라며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 계층간의 역할을 명확히 수행할 때 직판 업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비안느 화장품은 자체 개발한 TSMS를 통해 고객의 피부를 분석하고 이러한 피부 유·수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는 1대 1 맞춤 화장품이다. 또 과학적으로 실측된 한국 여성의 데이터베이스에 의거, 개개인의 다양한 피부특성에 맞게 제안하는 진정한 카운셀링 맞춤 전문 브랜드임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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