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앤컴퍼니(대표이사 사장 최규근)는 빛이 반사되는 굴절을 이용해 얼굴이 작아보이는 컨셉의 색조 브랜드, 빨간통 패니아를 출시, 본격적인 시판 공략에 나섰다.



‘빨간통 패니아’는 ‘빨간통 fan’ 과 ‘빨간통 mania’의 합성어로 평소 색조화장을 즐겨하는 여성층과 프로페셔널 제품을 선호하는 메이크업 마니아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빨간통 패니아 브랜드는 파우더와 팩트 2가지로 구성돼 출시됐으며 앞으로 마스카라, 립스틱, 아이섀도 등을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 빨간통 패니아 파우더는 다공성 파우더를 원료로 사용, 산소의 유입이 자유로워 피부와 공기 사이의 장애물을 제거해 주며 얼굴에 닿는 정면 빛은 반사하고(정반사) 측면 빛은 흡수해(난반사) 입체감있는 화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빨간통 패니아 팩트는 마이크로 미세입자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에 고르게 흡수되며 유해환경의 침입을 막아주어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두제품 모두 워터프루프 효과가 우수해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사용 후 산뜻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빨간통 패니아 파우더는 누드 베이지(21호) 색상과 내추럴 베이지(23호) 등 2가지 타입으로 발매됐으며 빨간통 패니아 팩트로는 라이트 베이지(13호), 누드 베이지(21호), 내추럴 베이지(23호)의 3가지 타입이 있다.

도도앤컴퍼니는 빨간통을 업그레이드시킨 ‘빨간통 패니아’의 향후 판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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