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응 1등 문화기업,'코리아나화장품’
저출생 대응 1등 문화기업,'코리아나화장품’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23.05.1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손이 살아갈 세상에 답주려는 코리아나는 위대한 회사다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는 결국 붕괴한다

2017년부터 저출생 대안에 고민을 해서 오피니언들에게 원고를 받고 지면을 만들어 왔다. 8년을 향한 축적의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첫 원고를 부탁드렸던 육사출신 첫 여성 소대장은 육군 대령이 되셨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저출산해법 내려는 약국신문의 도전에 박수를 주셨다. 국회상임위원장은 국회의원식당에서 식사를 초대해 주시기도 했다. 모두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저출산 대응, 국가컨트롤 타워는 없다. 민간씽크탱크도 축적된 노하우 없는 상황이다.
가임세대에겐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문화가 된 셈이다 존중한다

결혼은 사랑이 있는 고생이고 고생뒤에는 기쁨도 붙어있어

그러나 가임세대가 살아갈 30년 뒤에도 결혼과 자녀양육에 대한 판단력 미스로 인생후회를 마주할 불길한 예감이다. 결혼은 고생이다. 고생뒤에는 행복과 기쁨이 붙어 있다는 점은 2050년에도 불변하다.

저출생대응 한국사회는 무관심하다

그간 저출산대응원고를 받으면서 기억나는 회사는 코리아나 화장품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창업자인 유상옥회장님과 박상헌 인사총무팀장께서 귀한 원고를 주셨다
많은 원고를 거절당한 끝에 받은 원고들이라 감사함 가득하다
아래는 유상옥회장님과 박상헌 팀장께서 보내주신 저출생 대응 원고의 일부분을 소개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 "비혼의 슬픔은 결국 세대단절의 잔인함"

합계출산율 0.8시대도래는 국가참사

2010년대로 들어서면서 4차산업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의 인구 출산율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OECD국가 중 최하위 출산율 0.8인, 기가 막히는 대한민국 참사다. 아이를 더 낳읍시다.
혼인하여 부부가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면 그 가정은 ‘참으로 행복하다’ 아이를 여러 명 낳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움, 의료 면의 난관, 교육 환경의 곤란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으로 세계 200여 국가가 공존하는 시대에 적은 인구로는 힘 있는 국가 건설이 어렵다.

부모되어 경험하는 행복에 ‘용기’ 필요

60, 70년대의 출산 세대는 아이를 둘 셋 정도 낳았는데 필자의 경우도 2남 1녀를 두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재미가 있었다. 용두동에서 10명의 식구가 우글우글 살았다. 경희대학교 부속학교에 있는 회기동으로 집을 옮겼다. 이 곳에서 출생한 딸에게 무용, 음악 과외를 시키는 것이 엄마의 큰 즐거움이었다. 그 아들 딸이 성장하여 자손들을 낳았다. 세 남매가 낳은 아이는 넷이다. 섭섭하다.
지난 주말, 회갑 지난 아들 생일날 가족들과 생일상을 함께 하고 돌아와 큰 손자에게 물었다.
“너 몇 살이더라?” “서른이에요” ”음 그럼 갈 때 됐구나.”
“할아버지 급할 것 없어요.” 옆에 있던 다른 손자가 말한다. “저도요.”
”아하 늦어지는구나, 너희들 아들 딸 하나씩은 꼭 두어야 한다. 아들이 없으면 우리 족보에서 빠진다.” ”알았습니다. ” ”장하다” 내 손주들. 그것이 온 집안의 행운이지. 한 부부가 아들 딸 낳아 기르면 그 가정은 행복이 가득해진다.

박상헌 팀장, "아빠인생에서 딸들의 탄생은 큰 기적"

인생은 원래 불확실하고 막연하다

너희 세대들은 수학 문제처럼 확실한 답을 좋아하잖니.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빨리 해치우기 위해(너희들 말로는 클리어 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파고 들지. 대신 지금 이 순간 이후로는 다시는 너희 인생에서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말야
하지만 조금 더 살다 보면 인생에는 수학 문제의 정답처럼 확실하고 명확한 것보다 모호하고 애매한 일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그러니 우리는 불확실하고 막연한 인생을 잘 살아가야 되는 셈이지

시작도 전에 미리 포기하는 태도는 어리석다

인생은 항상 꽃길만은 아니란다. 그렇다고 가시밭길도 아니야. 적당히 괴롭다 보면 그걸 잊을 듯한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곤 하지.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말야. 너희 세대들 사이에 회자되는 말 중에 “이‧ 생‧ 망”이란 말이 있더구나.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뜻이라 하지. 아빠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어. 좀 더 살아봐. 살다보면 분명히 좋은 날도 올테니까 말야. 그러기도 전에 미리부터 포기해 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해

딸들이 자녀낳아 인생의 기적 누리기를 소망한다

50년 이상 살아온 아빠는 인생은 아름답다고 확신해. 모호하고 막연하지만 분명히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져다 주는 섭리같은 것이 작동하지.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살만하고 충분히 희망적인 여정(旅程)이란다. 그래서 아빠는 아빠의 인생을 긍정하고 너희들의 존재에서 무한한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자. 그러니 이제 또 아름다운 인생을 잘 살아가 보자꾸나. 아빠도 너희도 말야. 그리고 부탁이 있어. 이 아름다운 인생의 행복과 축복을 너희를 닮은 아이들에게 꼭 물려주었음 좋겠어.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사랑한다.

저출생누적의 충격은 버는 돈의 50% 빠져나갈 후손들

하나의 안정상태(steadystate)에서 다른 상태로 옮겨가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워질 수 있어서다. 대표적으로는 부양비율이다. 지난 3월 공개된 제5차 국민연금 재정 추계에 따르면 초저출산으로2070년에는 노인 부양을 위해 버는 돈의42%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 이 원장은 “부양비율이 이제 쫙 올라가기 시작한다”며 “이제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그걸 생각하면 이렇게 안심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저출생 대응에 원고로 답해주신 코리아나 화장품은 1등문화기업

코리아나화장품의 유상옥 회장님께 저출산대응.100세 시대 원고들을 친히 원고로 만들어주신점 깊이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별한 노력없이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한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붕괴'될 것이다.
약국신문.장업신문이 하려는 저출산대응운동은 한명의 후손이라도 저출생 고통에서 '구출'하려는 현실적인 마음을 품고 있다

결혼해야할 판단자료 유일하게 만드는 약국신문 장업신문

결혼을 늘리기 위해선 ‘인생마라톤’을 미리 후손들에게 보여줘 결혼하고 양육할 ‘판단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결혼과 양육없이 인생의 끝자리에서 후손들은 인생을 알지 못하고 마감하게 될 것이다
약국신문.장업신문은 가임세대와 후손들이 결혼과 양육을 해야할 판단자료(원고)를 포기하지 않고 생산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