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화장품 전성기 앞당겨진다
맞춤형 화장품 전성기 앞당겨진다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23.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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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5월 16일까지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맞춤형 화장품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노력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국내 화장품 기업과 ICT기업, 관련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5월 3일 제주 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2023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제주를 포함한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들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협력하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이뤄진다.

△맞춤형 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19개사), △플랫폼 연계 맞춤형 화장품 실증 지원(21개사), △사업화 및 신규 시장 개척 지원(2개사),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50건)△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80건)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4개사) 등 6개 유형에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과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은 제외하고 기업별 최대 2개 유형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전 검토는 제주TP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플랫폼’인 스킨큐레이터 홈페이지(https://www.skinqurator.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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