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대표 김다인)은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 런칭 후 처음으로 진행한 더현대 서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뗑킴은 지난 1월 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마지두마뗑’을 본격 론칭하고, 스킨케어 라인 ‘AUBE(오브) 시리즈’ 7종을 순차 공개한데 이어, 더현대 서울에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 간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많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최근 더현대 서울 내 마뗑킴 단독 매장도 오픈한만큼, 뷰티 분야에서는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기프트 제공, 구매 인증 시 마뗑킴 토끼 진주 목걸이 기프트 증정 등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브 시리즈’는 마뗑킴 주 고객층인 2030이 일상 속 붓기에 대한 고민이 높다는 점을 겨냥해 출시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붓기 케어’에 전문성을 갖추고 사용이 보다 간편한 제품을 만들고자 투자사 하고엘앤에프와 함께 오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한만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너와 크림, 로션부터 클렌징, 선케어까지 풀 라인업 스킨케어로 구성되었으며, 전 제품에 붓기 완화를 돕는 아르니카 몬타나 꽃 추출물과 당호박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편하게 붓기 케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마지두마뗑의 첫 제품이기도 한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는 출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출시 당일 자사몰 기준 단일 제품 기준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붓기 완화 및 리프팅 효과에 초점을 맞춰 단독 개발한 ‘이지-핏 시트’를 적용했다. 이마와 양쪽 볼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3장의 분리형 디자인, 에센스를 풍부하게 머금을 수 있는 3중 레이어 구조, 들뜸 없이 얼굴에 밀착하는 탄성력 등을 갖춰 더욱 효과적인 붓기 완화 케어를 돕는다.
마뗑킴은 더현대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전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 역시 색조부터 바디까지 확대해나가며 마지두마뗑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뗑킴 투자사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마지두마뗑’ 론칭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오프라인 유통 라인 구축 등까지 다양한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마지두마뗑의 성공적인 시작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뗑킴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양한 뷰티 라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