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12월 29일 중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메이리슈싱(美丽修行)’에서 더마펌의 ‘울트라 수딩 클렌저’가 클렌저 부문 중 글로벌 전체 브랜드 9위, 국내 전체 브랜드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모바일 뷰티 플랫폼 ‘메이리슈싱’은 화장품의 모든 성분을 표시하고 미국 환경보호그룹(EWG)에서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분 별 안전도 등급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저자극, 안전성 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 사용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통한 실시간 순위도 확인할 수 있어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도 높다.
‘메이리슈싱’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브랜드를 포함한 부문별 글로벌 제품들을 평가해 제품의 순위를 선정했다. 그 중 클렌저 부문에서 랭크인한 국내 브랜드는 ▲더마펌(1위) ▲히스토어 네츄어렌(14위/25위) ▲LG생건(18위) 등으로 총 3개의 국내 브랜드가 선정됐다.
더마펌 ‘울트라 수딩 클렌저’는 미산성 클렌저로 피부의 pH밸런스를 지키면서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의 제품이다. 더마펌 라인의 R4 성분과 리포좀 공법으로 개발되었으며, 제품 성분 및 제품 안정 평가(인체 안정성/미생물 검사 등)에서 ‘EWG ALL 그린 등급’을 받았다. 특히, 클렌저 부문 내 상위 10개 제품 중 성분과 제품 안정 평가에서 ‘EWG ALL 그린 등급’을 받은 브랜드는 더마펌을 포함해 단 3개의 브랜드가 유일하다.
이 밖에도 ‘울트라 수딩 클렌저’는 마일드한 사용감, 민감한 피부 사용 가능, 촉촉한 마무리감 등 제품 실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약 3,100개의 리뷰를 통해 평점 5점 만점 중 4.45점을 기록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라보드 더마펌 ‘선 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은 평점 4.42점을 받아 베이스 부문 글로벌 전체 브랜드 6위, 국내 전체 브랜드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울트라 수딩 클렌저’는 2022년 중국에서만 약 281만 개로 한화 약 467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중국 시장 내에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더마펌 설윤복 부사장은 “‘울트라 수딩 클렌저’는 더마펌만의 리포좀 공법과 피부 진정을 위한 아줄렌 포함 4가지 핵심 성분을 담은 R4 시스템 등 독보적인 성분과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더마펌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라며, “코로나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다변화되며, 글로벌 브랜드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과 마찬가지로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제품력을 중요시하며 구매하는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져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수상을 한 클렌저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뿐만 아니라 더마펌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들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