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장품사업부(부사장 김광녕)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을 모델로 한 헤르시나 오투 제닉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하늘에서는 산소가 쏟아지고 이로 인해 죽어있는 고목에서는 새싹이 피어오르는 상황을 통해 헤르시나 오투 제닉의 제품특징을 표현해 내는 것.



젊고 아름다움만을 표현하는 화장품 광고에 느닷없이 죽어버린 나무와 그 위에 쓰러져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등장한다. 곧 이어 하늘에서 쏟아지는 산소와 물. 여인은 순간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특히 어릴 적 듣던 옛날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할머니의 목소리는 한눈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멋진 모양의 고사목과 산소가 내려오는 장면을 표현할 수 있는 넓은 장소로 경포대가 촬영장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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