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3.0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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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산업의 랜드마크 성장·화장품산업 발전 토대 마련

충청북도가 K-beauty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충북도의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월 10일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이 오송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의 설립은 최근 충북도에서는 화장품뷰티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집중육성하여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내외적인 시장변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들의 힘을 결집하여 자주적인 공동사업 추진으로 조합의 능동적 사업개발과 수익사업의 다각화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증진, 조합의 저변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하여 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조경제 실현과 K-beauty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 충북지역 화장품산업을 발전시고자 한다.

발기인 대표 오한선(㈜뷰티화장품 대표이사, ㈜한국바이오헬스 대표이사)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은 “현재 충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K=뷰티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조합도 조합원 권익증진과 함께 도내 화장품 기업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앞으로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공동 사업 및 공모 참여 △조합원 생산제품 공동판매사업을 확대하고 공동브랜드 개발·육성 △ 중소기업중앙회 가입으로 조합원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도모 △공동구매전용보증제도 도입 등으로 경쟁력 강화 △ 화장품 관련 교육 및 홍보 강화 (조합원 및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신 트렌드와 ESG경영 맞춤형 교육 병행)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 충청북도 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기압의 홍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 화장품 관련 사업계획과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해 공공기관 화장품 연구 및 개발사업 제안 공모 위탁 사업 수행에도 조합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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