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현재 추진 중인 경영혁신의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일체감 형성과 정신력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15∼16일 양일간 강원도 영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경영혁신팀원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강에서 래프팅을 통한 팀웍 강화훈련, 세미나와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래프팅 시간에는 팀별 단결력 강화, 일체감 조성, 극기와 희생정신 배양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경영혁신에 대한 진행상황과 성과, 개선방향, 향후 계획 등에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윤동한 사장은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요지의 강의를 통해 기업 본래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자사의 비전을 밝히고 이에 따른 임직원들의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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