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 임직원 ‘행복상자 캠페인’ 자원봉사 진행
멘소래담, 임직원 ‘행복상자 캠페인’ 자원봉사 진행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11.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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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 동참

130년 역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멘소래담 임직원들이 결식아동 대상 ‘소프트립스 라즈베리 립밤’ 12,000개를 기부하는 한편, ‘행복상자’라 불리는 기부품을 직접 포장하는 자원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소래담은 글로벌 CSR 활동인 ‘SENDING LOVE AND CARE CAMPAIGN’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경 지원 행사에 이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에 나섰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부로 마련된 식품, 생활용품, 위생용품, 기초화장품 등 일상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이는 전국의 1만 2천여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서는 멘소래담 측이 기부한 ‘소프트립스 라즈베리 립밤’을 포함한 기부 품목들을 수기로 쓴 편지와 함께 직접 포장하여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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