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서울, 북한 어린이 돕기
니베아서울, 북한 어린이 돕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8.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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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서울, 북한 어린이 돕기

‘북한지원 행사’서 2만 달러 기증



니베아서울(주)(사장 랄프 구스코)은 지난 6월 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 지원 역할을 위한 행사’서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2천4백만원(US 2만달러)을 기증했다.



EU 정부가 주최하고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과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 시장에 진입한 3백여개 유럽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총 5만달러의 기금을 모았으며 올 연말까지 20만달러의 성금을 모아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과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 그리고 EU가 북한 결핵 어린이를 돕기 위해 공동으로 준비하는 파리 - 베를린 자전거 대행진(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독일 4개국 경유)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같은 외국 협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마련한 것.



니베아서울(주)은 지난 1982년 니베아 브랜드로 한국 진출을 이룬 이래, 인도적인 면과 가족의 중요성을 중시하며 사업뿐만 아닌 사회적 참여로 한국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해 소아과, 피부과 의사와 함께 개발한 니베아 베이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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