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KPDA)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제 9회 한국 팩스타 패키지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애경산업이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화장품 부문서는 5개사 6개 제품이 팩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경쟁사는 물론 제과, 음료, 식품 부문을 총 망라한 크리에이티브 부문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애경산업의 B&F 여성기초화장품.



지난해 마리끌레르 피토에너지에 이어 애경이 2년 연속 수상했다.



LG화장품사업부 라끄베르 센시티브,보닌 모노다임, 코리아나화장품 한방미인, 한국화장품 칼리 색조화장품, 제일제당 식물나라 B.I., 쥬리아화장품 이너프 씨리얼 클렌징 시리즈 등이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한 브랜드들이다.



한국 팩스타 패키지 디자인 콘테스트는 국내에서 이미 개발된 포장디자인 제품으로 외관을 구성하는 형상, 모양, 색채 등의 요소가 종합적으로 아름답게 구성되고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 매년 분야별로 수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