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체SC-파우더 C&T서 소개
신분체SC-파우더 C&T서 소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1.09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평양 기술연구원 기술력 세계서 인정

(주)태평양(사장 서경배)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신분체 SC-파우더(Skin Conditioning Power)가 화장품 분야에서 최다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코스메틱&토일레트리 매거진(이하 C&T)에 게재됐다.



C&T지 10월호에는 SC-파우더의 개발배경과 물질설계, 효능효과 등 전 내용이 학술논문의 형태로 자세하게 게재됐으며 세계적인 화장품 과학자들로 이뤄진 논문평가단은 향후 화장품 분체개발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태평양 기술연구원 소재연구팀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메이크업 연구팀에서 라네즈 메이크업 제품에 적용한 SC-파우더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효과가 미국특허와 일본특허 출원이 이어 다시한번 세계화장품 업계에서 인정을 받게 됐다.



SC-파우더는 글루타민산에 의해 피부친화성과 보습성, 안전선이 우수하고 이질감이 전혀 없이 마무리되며 주 사슬인 실리콘 유도체에 의해 매끄럽게 퍼지고 얇고 투명한 화장막을 부여한다. 또 (+)전하를 띄는 SC-파우더는 피부 전하가 (─)임을 고려할 때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피부 부착력과 밀착력이 뛰어남을 입증해 주고 있다.



SC-파우더 개발의 주관연구 부서장인 태평양 기술연구원 소재연구팀 홍종언 박사는 “SC-파우더의 학술발표는 세계 화장품업계에서 분체 기술에 대한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기술개발에 있어 유리한 고지에 으르게 됐다”면서 “이번 일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은 연구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반기술만 있다면 세계 시장에서 얼마든지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C-파우더는 태평양의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 메이크업 제품에 도입된 신분체로 화장품 과학자들의 오랜 숙원인 우수한 피부친화성과 투명한 화장을 실현한 SC-파우더에 이어 태평양의 기술력이 어디까지 미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www.pacif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