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종합건설, '평택시대' 열다
현승종합건설, '평택시대' 열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9.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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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증축 준공식 취임식 개최
새로운 도약 위한 성장 발판 마련

(주)현승종합건설(대표이사 이승규)이 지난 9월 2일 현승종합건설 본사에서 사옥증축 준공식 및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신사옥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백봉리 534-44에 위치해있으며 본동 3개층, 증축동 2개층의 규모이다. 본동 1층은 외빈 및 직원들의 휴게 공간 및 카페테리아, 본동 2층은 안전관리부서 및 현승,현승건설 관리부서, 법무부서, 증축동 1층은 기구보관 창고, 본동과 증축동 3층은 현승종합건설 관리부, 안전관리부서, a/s부서, 임원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신사옥은 3개의 회사로 구성되어 있는 현승그룹 특성상 증축을 함으로써 각 회사의 원할한 소통과 업무를 위해 층별로 각 소통부서를 공통화 하였고,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쾌적하고 넓은 사무공간 제공과 각종 문서의 수납공간 등을 중점으로 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승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현승종합건설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또 한번 도약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자신감과 도전정신, 소통과 화합, 그리고 공정성을 모토로 성장을 거듭해나가도록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나가자”고 밝혔다.

현승은 GMP공사를 중점적으로 시공하는 시공사이다. 현승 측은 단순 건축물만이 아닌 생산에 필요한 요구조건 즉, GMP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함은 물론이고, 현장운영상 GMP공정과 건축공정과의 소통이 어우러져 최상의 건축물을 준공할 수 있는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승은 GMP 크린룸부터 시작을 하면서 건축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특화공장에 대한 이해도가, 모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현장을 직속 관리하는 현장소장 또한 GMP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꾸준한 연속성 공사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이에 공사중에 문제발생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공사 완료 후에도 완벽한 사후관리 등 시스템을 구축,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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