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화장품 ‘코스메디칼’ 창립
피부과학화장품 ‘코스메디칼’ 창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8.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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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화장품 ‘코스메디칼’ 창립

대표에 윤석민 씨 … 피부과·성형외과등 틈새공략



‘피부 의학적 화장품`을 표방하는 전문 화장품 업체가 등장했다. 최근까지 OEM·ODM 전문회사 한국콜마의 상무이사로 재직했던 윤석민 씨가 설립한 (주)코스메디칼이 그것.



이번에 설립된 (주)코스메디칼은 화장품법 시행에 따른 기능성화장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의약분업 등 환경변화에 따라 전문화되고 기능화된 화장품의 필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코스메디칼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한국콜마와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회사 I그룹, K사, 그리고 다수의 피부과 의료진의 자문과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윤석민 대표이사의 그간의 경영능력이 결합됨으로써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출해 나간다는 것이다.



앞으로 (주)코스메디칼이 구성해 나갈 제품은 피부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드름(아크네) 관련 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인 안티링클, 화이트닝 화장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개시했으며 이후 피부관리실과 약국, 사이버 쇼핑몰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코스메디칼은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출범을 선포하고 19일에는 창립축하연을 개최했다.

연락처 02-3446-5444, 팩스 02-3444-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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