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피부의 생기를 유지시켜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제품이 한국화장품에서 새롭게 출시돼 생기잃은 피부의 20대 여성들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된다.



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은 내달 초 자연계 레티놀을 함유한 ‘칼리 프로비타-A`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되는 칼리 프로비타-A는 자연계 레티놀을 풍부하게 간직한 프로비타민-A가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생기를 유지시키며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3단계 케어 시스템을 갖춘 화장품이라는 제품 컨셉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비타민-A 성분은 레티놀의 전 단계로 안정한 상태의 자연계 레티놀로 존재하다가 피부 깊숙이 흡수된 다음 순수 레티놀로 활동하는 특성이 있고 순수 레티놀 보다 안전하며 피부에 저자극으로 알려져 있다. 또 피부 진피 층까지 침투하는 전달체 캐리어에 감싸인 프로비타민-A는 피부 깊숙이에서 하루 종일 레티놀의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생기있고 영양감있는 피부를 실현시켜 준다.



피부 진피층에서 순수 레티놀로 부담없이 변화되는 프로비타민-A가 피부에 생기를 유지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줌과 동시에 피부 속에서 서서히 순수 레티놀로 변화하는 프로비타민-A가 레티놀을 장시간에 걸쳐 피부에 전달하므로 우수한 영양효과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한국화장품 측은 가을 성수기를 겨냥해 칼리 프로비타-A 라인을 주력 품목으로 선정하고 출시와 동시에 TV 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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