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어메니티 협업 진행 
헉슬리,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어메니티 협업 진행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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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메인 구성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기내 어메니티 협업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인천-싱가포르’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헉슬리 어메니티 백은 건조한 기내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 헉슬리 핸드 크림과 오일 미스트가 메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핸드 크림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정원이 그려지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풍부하게 담아 향으로 인한 힐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고보습 저자극 핸드 케어 제품이다.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이 피부에 얇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하여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외에도, 친환경 리사이클링 파우치와 덴탈 세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수면 용품도 함께 제공 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승객에게는 무상으로 제공 되고, 일반석 승객은 유상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HSC)로 지난 15일(금) 인천 발 싱가포르 행 첫 여객 취항을 시작한 신설 항공사다. 전 세계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 중 가장 넓은 좌석 간격(42인치, 약 106cm)을 갖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헉슬리 어메니티 백’을 만나볼 수 있는 에어프레미아 싱가포르 노선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주 3회(수/금/일), 7월 25일부터는 주 4일(월/수/금/일) 운항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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