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프레리 솝’, 현대백화점 비클린 입점
‘와일드프레리 솝’, 현대백화점 비클린 입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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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채널 확보로 소비자 접점 확대

캐나다 청정 환경이 만든 프리미엄 비건 비누 브랜드 ‘와일드프레리 솝’이 현대백화점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론칭한 국내 최초의 클린뷰티 편집숍으로, 직접 엄선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제조과정에서부터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 및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캐나다의 엄격한 환경 지침에 따라 수확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며 사용 후 100% 생분해돼 환경에도 무해하다. 또한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보습력을 자랑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비클린 매장에서는 와일드프레리 솝의 ▲젠틀 소울 솝 ▲차콜 로사 솝 ▲오트밀 밀크&허니 솝 ▲프레리 선플라워 솝 등 비누 4종과 ▲스톤 베니티 플레이트-론 ▲스톤 솝 플레이트-론 ▲스톤 베니티 플레이트-비치 ▲스톤 솝 플레이트-비치 등 트레이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테스트 후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와일드프레리 솝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LF 트라이씨클 뉴채널본부 송진호 팀장은 “지난 4월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와일드프레리 솝이 론칭 3개월만에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을 점차 늘려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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