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색채디자인협회, 창립 1주년 행사 개최
감성색채디자인협회, 창립 1주년 행사 개최
  • 김유진 pick@jangup.com
  • 승인 2022.06.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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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50여 전문가 참석...올해 슬로건 'We are members' 발표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는 지난 9일 각 분야 전문가 5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KECDA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는 지난 9일 각 분야 전문가 5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KECDA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KECDA)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마리나파크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탤런트 조수희 씨의 사회로 김민경 회장의 인사말, 명예고문인 이길형 2022 서울 DDP디자인페어 총감독과 박암종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이 협회 발전을 위한 축사를 맡았다. 

또 2022 협회 연혁 및 행사 소개, 신입회원 소개 및 입회식, 2022 협회 캐치프레이즈 및 하반기 계획 발표로 1부 행사로 진행했다. 

협회는 22년도 캐치프레이즈로 ‘We are members' 로 정하고, △7월 중 NFT와 미술시장 세미나 개최 △9월 중 정기 세미나 개최  △10월 중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공모전 개최 △12월 중 연말 시상식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2부에서는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의 ‘앤데믹시대,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졋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문화예술 △건축 △인테리어 △작가 △패션·뷰티 디자이너 등 각계 전문분야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한편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KECDA)는 모든 산업과 유기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 감성 색채를 중심으로 분야간 네트워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과 색채 산업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21년 5월 21일 창립됐다.

회원은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으로 결성됐다. 심벌마크는 한국의 전통 보자기, 종이접기 등을 연상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삼각형을 모티브로 했다. 

감성 터치를 위해 2차색의 부드러운 무드로 컬러 배열, 기본 형태를 자유롭게 움직여 유연하게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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