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 성분에디터, 위메프 매출 1억 돌파
올리브인터내셔널 성분에디터, 위메프 매출 1억 돌파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6.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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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점 뷰티 브랜드 중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위메프에 입점 뷰티 브랜드 중 최단 기간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성분에디터는 지난 1월 위메프에 입점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으며, 4월에는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입점 첫 달에 비해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올해 위메프 뷰티 카테고리에 입점한 모든 브랜드 매출 기준 가장 빠른 성장률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다.

또한 성분에디터는 지난달 10일에 열린 위메프 ‘쇼핑프로데이’ 기획전에 참여한 뷰티 브랜드 중 판매 매출액 3위에 올라 그 인기를 증명했다. 성분에디터는 타깃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 성향을 파악해 그에 맞는 인기 제품을 프로모션 상품으로 적용한 것이 판매량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현재 위메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성분에디터를 비롯해 뷰티&이너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깔끔상회 등 다수의 브랜드의 위메프 입점을 성사시키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판매 채널 확장과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성분에디터는 오직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라는 두 가지 원칙에 집중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수하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판매 채널과 협업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성분에디터를 비롯해 밀크터치,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등의 뷰티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유아용품 브랜드를 개발 및 양성하고 있다. 2018년 출범 이후 2020년 126억원, 2021년 2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리브인터내셔널만의 차별적인 사업 모델인 클러스터 커머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클러스터 커머스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소비자를 타깃팅할 수 있는 클러스터 리더 및 채널을 발굴해 맞춤형 브랜드와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사업 모델로, 초기 비용은 최소화하고 재구매율은 높일 수 있어 안정적 매출 성장과 사업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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