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인터넷 사업 진출
코리아나, 인터넷 사업 진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1.1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조선·휴맥스 공동 법인설립



3월부터 서비스 시작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 4일 국내 최대의 뉴스와 생활정보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디지털 조선(대표 인보길), 정보통신 벤처 기업인 휴맥스(대표 변대규)와 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인터넷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직접판매 조직인 뷰티플래너 4만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의 창출 지원과 상품개발을, 디지털 조선은 모든 컨텐츠에 대한 관리와 광고 계약을, 휴맥스는 동사의 디지털 셋 탑 박스 공급을 맡아 신규 법인 설립에 참여했다. 이미 신규 프로젝트팀의 구성을 끝마친 상황으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여성 포털 사이트 ‘우먼파워(가칭)’로 명명되는 여성 전문 인터넷 서비스를 가동할 계획이다.



사이트 오픈시 국내 최대 인터넷 회원을 자랑하는 디지털 조선의 회원은 동일한 ID와 패스워드로 접속이 가능하며 컴퓨터가 없는 사용층을 위해 휴맥스가 개발한 웹 TV의 적극적인보급을 통해 TV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활용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