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을 거쳐 내려온 조상의 지혜, 정성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뷰티 솔루션을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시코르가 선정한 친환경 뷰티 대표 브랜드로 ‘그린뷰티존(Green Beauty Zone)’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뷰티존’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코르 입점 브랜드 중 착한 캠페인, 착한 패키지, 착한 원료 총 3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뷰티 브랜드를 선정해 선보이는 자리다.
원오세븐은 한애가에서 내려오는 전통 발효 비법에 따라 수작업으로 생산된 ‘7년산 천연발효식초’를 메인 원료로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조 및 유통 등 브랜드 전반 활동에서 자연과 미래 환경이 고려된다. 식초 제조 시 양조장 장인이 직접 재배하거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원료가 사용되며 제조 후 남은 재료는 비료로 만들어져 재활용된다. 뿐만 아니라 원오세븐만의 성분 기준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제품을 고집하며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사용, 친환경 택배 패키지 등 ‘Waste-free(웨이스트 프리)’를 지향한다. 2021년 BAZAAR 바자베러뷰티, 얼루어 그린왕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강남역 그린뷰티존에서 클렌저, 토너, 미스트, 크림, 크림 에센스 상시 할인 및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쿠알란 커들 마스크 시트 5매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그린뷰티 제품으로 원오세븐 제품을 고객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료, 용기, 포장지, 제조 방법 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