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엑시몬을 주력브랜드로
피어리스, 엑시몬을 주력브랜드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1.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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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개발·수출기반 확대도 계획



피어리스(대표 조중민)는 지난해 여성 호르몬 재충전을 컨셉으로 출시한 ‘엑시몬’의 판매급증에 힘입어 ‘올 2000년을 피어리스 기능성 화장품의 해” 로 다짐하고 엑시몬 브랜드의 성숙은 물론 기능성화장품 개발 및 연구에 역점을 둘 것을 선언했다.



엑시몬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천연 식물추출물 이소플라본이 이상적인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름, 기미, 잡티, 건조 등의 예방과 개선 등 특별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외국 유명 브랜드들의 호르몬 화장품 개발 확대와 소비자들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한 홍보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층 원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윤정을 모델로 캐스팅해 도회적인 이미지와 ‘여자의 두번째 전성기-피어리스 엑시몬’이라는 절묘한 카피가 도회적이며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성공시킨점도 성공 비결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피어리스는 올해 엑시몬 연구개발비를 30% 이상 증액하고 전문 연구기관 등과의 산학 동 연구과정 모색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신원료 개발과 특허출원을 통한 전문화장품 회사로서의 신뢰성 제고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물량보다는 엄선된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이며 수출 주력브랜드도 엑시몬으로 그 비중을 확대해 수출 점유비를 30% 이상 높여나감으로써 명실공히 피어리스의 간판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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