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의 오리엔탈 더마 브랜드 ‘자운결’이 새로운 뮤즈 박지후와 함께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운결은 동양의학의 항상성을 21세기 현대 과학으로 재해석하여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해 9월 ‘자운결 진액팩’ 홈쇼핑 방송 런칭 이후 연속적인 완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홈쇼핑 진출 6개월 여만에 이루어졌으며, 라이징 스타 박지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였고 온라인 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구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적인 감성이 짙었던 ‘자운결 진액팩’ 패키지는 보다 심플하게 브랜드명 앞 글자를 빌려와 영문 'J'를 로고로 하여 분홍빛 색감으로 디자인 했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1개입 단상자가 FSC 인증 종이와 한지로 패키징되어 새롭게 제작되었다.
자운결은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데 있어 제품 구매에 앞서 성분 및 원재료를 꼼꼼히 살펴보는 이른바 ‘체크슈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케어 강조 추세로 스틱형 제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자운결 AC 트리트먼트 밤’을 새롭게 출시 하기도 했다. 새로운 스틱형 제품에도 브랜드명을 연상케하는 'J' 로고 색을 푸른 빛으로 하여 분홍빛 색감을 띠는 자운결 진액팩 로고 디자인과는 대비되는 매력을 지니도록 했다.
자운결 김홍룡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뮤즈 박지후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며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MZ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운결은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으며, 최근 중국진출을 위해 왕홍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