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피부맞춤형 여성 기초화장품의 런칭을 앞두고 (주)씨네월드와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오는 11일 전국 60여개관에서 개봉하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나인야드’에서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가 지미 튤립이라는 킬러로 등장, 자신이 죽인 마피아의 장례식에 늘 튤립을 보낸다는 점에서 꽃을 든 남자의 소망화장품과 공동 마케팅을 하게 된 것.



소망화장품은 이번 공동 마케팅으로 영화의 주연배우인 브루스 윌리스와 소망화장품의 전속 모델 안정환이 꽃을 들고 서 있는 사진이 들어있는 엽서를 제작, 개봉관과 서울 주요 커피숍 20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영화 홈페이지에서는 퀴즈를 통해 소망화장품이 출시한 피부타입별 6가지 개인 피부맞춤형 화장품 ‘꽃을 든 남자 여성기초화장품 3종 세트’와 ‘꽃을 든 남자 이모션 3종 세트’를 증정하게 된다.



소망화장품 홈페이지에서는 퀴즈를 통해 영화 ‘나인야드’의 시사회 티켓을 경품으로 주는 등 인터넷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소망화장품은 이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타깃에 대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다각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