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바이어로부터 호평 얻어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제주 천연화장품 기업인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Korea Innovation Fair 2022)에 참가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 두바이 엑스포는 행사 기간 ‘National Day'를 지정하여 각 국의 제품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한국도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라는 주제로 한국관을 선보였다.
한국관에는 11곳의 K-뷰티 기업이 참가했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천연유기농 브랜드인 △제주온(JEJUON) △하이온(HAION) △딥프루브(deeprove)을 선보여, 부스를 찾은 중동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도에서 풋귤과 울금, 동백씨앗, 비자씨앗, 병풀, 당근등 원물을 직접 또는 농가 및 어촌계와 상생협약으로 공급 받고 있다. 또한 자사의 천연물 연구소를 통해 해양 소재 펩타이드와 에코 세라마이드 NP등 프리미엄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의 브랜드들은 국내 e-커머스 채널과 JDC공항 면세점등에서 판매 중이며, 중국 NMPA, 유럽 CPNP, 미국 FDA, 러시아 EAC등 화장품 인증과 비건인증등을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20여 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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