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라인 리뉴얼 출시
록시땅, 시어버터 라인 리뉴얼 출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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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8년 만에 새로워진 핸드크림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라인인 시어 버터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어버터 라인은 겨울철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총 4종의 제품으로 탄생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과 함께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인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출시된 지 28년 만에 리뉴얼 됐다. 자연 유래 유채 스테롤이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여 더욱 윤기 있고 건강한 손으로 가꾸어 준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시어버터의 파우더리 머스크 향과 피부에 녹아 드는 산뜻한 크리미한 텍스처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시어버터가 25% 함유돼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는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과 부드러운 버터 멜팅 텍스처로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크림은 알레르기 유발 향료가 없는 저자극 크림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스크럽은 곱게 갈은 호두나무 열매껍질 가루가 함유되어 매끈하게 각질을 제거해 주고, 10% 함유된 시어버터와 에프리 컷 오일이 각질 제거 후 유수분 보호막까지 형성해 준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2022년 새롭게 리뉴얼된 시어버터 라인은 거친 겨울바람과 영하의 추운 날씨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줄 겨울철 필수 제품이다”라며, “특별한 록시땅 시어버터의 탄생 스토리와 함께 놀라운 보습력을 경험하시고, 겨울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의 황금’으로 불리는 록시땅의 대표 원료인 시어 버터의 나무는 화학 비료와 인공 화학 물질 없이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지속 가능한 방법을 통해 생산된다. 1982년 첫 발견 후, 부르키나파소 여성들의 주요 경제 수단이 되고 있으며, 부르키나파소 여성 협동조합과의 공정무역을 통해 시어 버터를 생산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초기에는 10명 남짓한 여성들과 거래를 시작했으나, 지금은 1만 명의 여성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6만 명의 부르키나파소 여성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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