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친환경 캠페인 ‘티르사이클(TIR:CYCLE)’ 전개
티르티르, 친환경 캠페인 ‘티르사이클(TIR:CYCLE)’ 전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1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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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펼쳐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장품 공병 수거 ‘티르사이클(TIR:CYC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르사이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로 다 쓴 티르티르 제품 용기를 깨끗이 세척해 홍대와 가로수길 쇼룸에 반납 시 공병 1개당 매장 전용 500포인트를 지급하여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캠페인 참여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 업로드 시 쇼룸 상품에 한해 즉시 누릴 수 있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최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티르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친환경 패키지를 접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르티르는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적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선보인 여성 청결제 ‘순 로즈마리 페미닌 워시’는 100% 재활용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100% 용기, 금속 스프링을 대체한 단일 재질 메탈프리 펌프(PP), 물에 쉽게 분리되는 에코 라벨, FSC 인증을 받은 생분해가 가능한 박스를 적용해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난 1일 30ml 용량으로 출시한 ‘원데이 원샷 앰플’ 역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PCR 소재 용기 및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하며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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