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가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의 국내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한국 스포츠 및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비즈니스 확장과 마켓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FIFA(국제 축구 연맹)는 라이센싱 에이전시로 영국 MDR Brand Management(이하 ‘MDR’) 및 한국 Estuary Brands(이하 ‘에스츄어리브랜드’)를 임명하여, FIFA, 모든 FIFA e-sports의 총괄브랜드인 FIFAe, 그리고 모든 주요 FIFA 경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장기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지역은 한국, 동남아시아 및 중국(FIFAe만) 대상이다.
MDR과 에스츄어리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FIFA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라이센싱 카테고리 및 리테일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 중이다. 전략은 크게 월드컵 개최 시즌 혹은 미개최 시즌을 중심으로 나뉘며, 월드컵 미개최 시즌에는 브랜드 노출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365일 FIFA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로 겨울에 개최되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2022™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인도네시아 FIFA U-20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 등 월드컵 시즌에도 강력한 리테일 시너지를 도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츄어리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DR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다니엘 아브너 CEO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조직과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FIFA의 범위를 계속 확장하고 매일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것이다. 라이센싱 및 리테일 전략 구상 이상으로 FIFA에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비경기시즌의 경계를 지워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츄어리브랜드의 정호윤 대표는 “FIFA는 2002년 한일월드컵, FIFA 온라인게임 등 국내 소비자에게 이미 친숙한 이름이며, 전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헤리티지를 지닌 축구 최고 기관이다. 저희는 국내시장에서 FIFA를 전세대에 친숙한 브랜드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결과적으로 FIFA 월드컵 등 이벤트 개최시기를 중심으로 운용되기보다는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전개될 수 있는 ‘365 브랜드’ FIFA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며 FIFA 라이센싱 파트너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MDR 브랜드 매니지먼트(대표 다니엘 아브너)는 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영국 기반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사로, 영국 유수의 로펌 Mishcon de Reya(미시콘 드 레야)가 브랜드에 상업적인 가치를 더하면서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탄생 2018년 8월 최초로 런칭하였다.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HERSHEY’S, Paul frank, Revlon & Elizabeth Arden, FIFA 등 영향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한국 내 라이센스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 부티크 라이센싱 에이전시다. MDR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2020년부터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