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미, 피부 진정 ‘그린샐비아 3종’ 리뉴얼 출시
메이드미, 피부 진정 ‘그린샐비아 3종’ 리뉴얼 출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10.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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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팜코스메틱

클린 뷰티 브랜드 메이드미가 오는 27일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그린샐비아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메이드미는 국내 청정지역 변산반도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곰보배추, 금화규 등 원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다. 먹을 수 있는 기능성 농작물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제품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 이번 리뉴얼은 독자적인 국내산 약용식물의 원료를 활용함과 동시에 그 가치가 돋보일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에 팜코스메틱만의 개성이 더해져 진행되었다.

그린샐비아 라인의 주 원료인 곰보배추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기고 생존할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는 식물이며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한약재로도 활용된다. 최근에는 연구를 통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페놀 화합물 및 붉은 피부 개선에 좋은 비타민 K가 다량 함유되어 예민한 피부 진정에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트리트먼트 토너, 카밍 앰플, 멀티 수딩젤 3종으로 구성된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곰보배추 수 100% 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제품의 제형과 기능에 맞는 시너지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기능을 높여 진정 효과 및 피부 회복 능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카밍 앰플은 곰보배추 추출물(배암차즈기)와 병풀추출물(시카)를 배합한 독자적인 조성물을 함유하여 홍조와 트러블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주름 개선 및 여드름 개선 효과에 대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메이드미는 클린뷰티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친환경 포장재와 재생지를 이용하여 패키지를 완성했으며 재활용이 쉬운 원료로 튜브 용기를 제작했다. 포장지로 활용하는 단상자는 사탕수수 원료로 제조되어 90일 안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

국내 외 유수 화장품 대기업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은 코스메틱 전문가 메이드미 곽종복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변산반도 메이드미 농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른 기능성 농작물, 곰보배추를 아낌없이 함유하여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하였다”며 “20년 뷰티 전문 노하우와 피부에 대한 진심을 담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드미 그린 샐비아 3종 라인은 국내 H&B 스토어 및 면세점, 메이드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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