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Hubby(피에이치하비) 클렌징라인 2종
Ph.Hubby(피에이치하비) 클렌징라인 2종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10.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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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은 물론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제거 가능

얼굴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하루 중 가장 오랫동안 외부에 노출되어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염 물질에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으로 인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과가 끝난 후에 마무리로서 하루동안 쌓인 오염물질과 노폐물들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는다면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매일 세안을 하는 과정에서 알카리성 세안제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얼굴에 자극을 유발함은 물론 피부에 상재하여 세균을 방어하고 트러블요인을 억제 해 주는 유익균까지 제거하여 피부의 발란스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여기에 착안하여 피에이치하비에서 피부의 pH와 최적으로 맞춘 미산성 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pH는 5.5~6.0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상태가 유지되어야만 유익한 피부상재균이 생존하면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방어해 줄 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금번 출시하는 ‘Ph.Hubby Haut5.7(피에이치하비 하우트 5.7)라인은 제품의 pH를 5.7로 맞춤으로서 건강한 피부에 최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다.

Haut5.7에서 Haut는 독일어로 피부(skin)을 가르키는 말이고, 5.7은 최적의 pH를 나태내는 말로서 ’피부를 최적으로 보호 해 준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품라인은 저녁에 데일리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딥클렌징용 2 in 1 제품인 굿나잇 “젤투폼클렌저”와 아침에 가볍게 세안하거나 선크림등 가벼운 메이크업을 제거해 줄수 있는 굿모닝 “폼클렌저”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자극이 없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저자극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전 원료 비건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레몬수를 1만 ppm, 피부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피토세븐 콤플렉스와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피에이치하비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처음 출시한 정량선크림인 ‘피에이치하비 1g 선크림’에 대한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으로 10월중에 크라우드 펀딩사인 ‘와디즈’를 통해 ‘1g톤업선’ 제품을 펀딩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추가로 출시하는 톤업제품도 1g 정량포장을 제공 함으로서 소비자들이 선크림은 물론 톤업선 제품도 정량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유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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