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화장품·더마 보습케어·중국 부문 3개 부문 수상 쾌거
메디뷰티 에스트라(AESTURA)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개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 직접 투표로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이다.
올해는 13개 산업군의 1,84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뽑았다. 이 중 에스트라는 병원화장품과 더마 보습케어, 중국 부문까지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에스트라는 2017년 중국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난해 8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일리바바의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중국에서도 4년 연속 수상 결과를 얻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에스트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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