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전문인력 확충·최신 장비 도입으로 도약
KCA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전문인력 확충·최신 장비 도입으로 도약
  • 김태일 exergame@daum.net
  • 승인 2021.06.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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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피부과 이어 성대 의대 교수와 협약, 전문성 강화

KCA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이하 KCAC)가 서울대 피부과에 이어 성균관대 의대 교수와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도약한다.

KCAC는 지난 2020년 11월 출범 이후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의약외품, 공산품 등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엑소좀 화장품 등 보다 개인 맞춤화 되고 의약품화 되고 있는 화장품 트랜드에 발맞추어 의뢰기관에 맞춤형 인체적용시험을 소개하고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의 인체적용시험 경험 인력을 확보해 전문성을 갖추고 전문화된 연구 인력이 인체적용시험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시험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연구교수 출신이 신뢰성 보증 책임자로 시험 데이터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의료 통계학 전공 교수 자문을 통해 보다 데이터에 전문적인 지견을 갖추어 의뢰 기관에 신뢰감을 제공한다는 기조 아래 최근 성균관의대 피부과 교수와 연구 협약을 맺어 연구 자문 및 감수를 통해 도약과 성장을 발판을 마련했다.

전문인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기기를 도입하는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 연구 및 신규 시험법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CAC 관계자는 “많은 인체적용시험 기관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품 맞춤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다른 기관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트랜드를 이끌어 갈 인체적용시험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CAC는 전문성, 객관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설립하여 인체유래물연구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 연구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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