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촉촉하고 라이트한 스킨케어 대세
봄철 피부관리, 촉촉하고 라이트한 스킨케어 대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4.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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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텍스처의 수분케어 아이템 인기

본격적인 봄날씨와 함께 스킨케어 트렌드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따뜻한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겨울 내내 쓰던 무거운 텍스처의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유효 성분이 피부 위에 겉돌아 자칫하면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온도와 습도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피부는 쉽게 피로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이에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감을 부여하면서 한 겹 가벼운 라이트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봄 시즌과 함께 지난해 겨울철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의 수분 충전을 위해 라이트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의 수분케어 아이템이 인기”라고 전한다.

포슐라의 ‘히아뮨 하이드레이팅 앰플’은 수분 에너지가 농축된 앰플 제형이 피부에 무겁지 않고 매끈하게 발리며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채우는 수분 충전 앰플이다. 피부 진정과 탄력에 효과적인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판테놀, 베타글루칸을 조합한 ‘히아뮨바이옴™’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수분 충전을 돕고 수분막 형성을 도와주는 버섯추출물이 함유되어 강력하고 촘촘한 피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밀도를 촘촘하게 채워 미세한 피부 잔주름을 케어하고 탄력 에너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수분 보유력을 선사하며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샤넬의 르 블랑 세럼은 피부에 촉촉하게 피어나는 투명한 장밋빛 광채를 선사해 일상에서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케어에 도움을 준다. 샤넬만의 특별한 성분인 TCX™ 분자와 자연 유래 추출물의 새로운 성분들을 결합해, 세럼만으로도 화이트닝, 진정, 피부 결 개선의 3가지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자극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좋은 르 블랑 세럼은 산뜻한 오일-인-워터 제형으로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마스크 아래 화사한 피부결 연출에 탁월하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피부 온도를 2℃ 낮춰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피부를 선사함은 물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일명 쿨링 수분 젤 크림으로 불리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모공 속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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