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
데싱디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4.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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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모델 발탁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새 얼굴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또한,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글레이즈의 소프트 엣지 형태는 손톱 곡면과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머리카락 끼임을 방지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광채와 단 한 번의 경화로도 깨지지 않는 견고함이 돋보이며, 손톱 결이나 요철까지 완벽히 커버해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젤네일 경험을 선사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99가지의 컬러’ 시리즈로 출시된다. LED 램프로 경화하면서 생기는 황변 현상을 막고자 글레이즈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와 전문 조색사들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순도 높은 컬러 배합 포뮬러를 찾아냈다.

네일 살롱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시 글레이즈만의 차별점이다. 파우더 가루를 수십 번 문질러서 완성하는 ‘미러파우더(Mirror Powder)’는 살롱과 같은 방식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제작됨으로써 한층 자연스러운 빛 반사를 표현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크루얼티프리(Cruelty Free)’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수준에 기준하여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한편, 데싱디바는 글레이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

데싱디바 사업부 유효영 부사장은 “데싱디바는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 자체 제조•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설비 규모를 갖춘 글로벌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글레이즈는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레이즈만의 압도적인 우월감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레이즈는 13일부터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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