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유튜버를 통해 공개된 자외선 차단지수 조작논란이 또 다시 이슈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이어 이제는 유명 케이블TV의 메인 뉴스에서도 자외선차단지수 불신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또 다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완제품을 기준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자외선 차단지수 SPF50+를 확보한 선크림 제품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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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말에 출시한 선케어 전문브랜드 ‘피에이치하비(Ph.hubby) 1g선크림’이 올여름 최대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요 유통라인인 온라인을 통해 출시하자 마자 유명 브랜드들 만이 입점 가능한 면세점에 입점(신세계백화점 명동점)은 물론, 품질검증이 까다로운 약국라인에도 진출하는 등 신생브랜드로서는 상당히 빠른 속도의 유통확산이 눈에 띈다. 사용후기 리뷰에서 확실한 SPF50+를 제공하면서도 백탁이나 흡수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이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선케어 전문브랜드’임을 선언한 피에이치하비 브랜드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다수의 소비자가 정작 선크림 사용시에는 필수적인 정량을 사용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파악하여 ‘선크림 정량은 1g’으로 규정하고, 보다 쉽게 정량을 사용할수 있도록 1g씩 스틱형으로 개별포장을 하여 출시했다. 또한 지금까지 튜브타입의 사용에 친숙한 소비자들의 사용습관을 자연스럽게 정량사용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튜브타입도 개발하여 1g정량을 담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량스푼을 동시포장 하여 판매하고 있다.
정량을 위한 포장방법 차별화 뿐만 아니라 내용물에 있어서도 선크림만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들과 공동개발해 지금까지 선크림에 대한 일반적인 부정적 인식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피에이치하비 담당자에 따르면 ‘이 제품이야 말로 선크림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제품’ 이라며 1g선크림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3유(有)와 3무(無)로 설명한다.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3유는 첫번째 완제품 기준으로 측정한 찐SPF50+ ,둘째 스킨케어 성분 65%함유, 셋째 EWG 등급 95%와 산호초무해 성분등이며 , 3무로는 백탁이 없고(소비자 패널테스트 완료),번들거림이 없으며(소비자 패널테스트 완료) 자극이 없다(무자극 임상테스트 완료)고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 유통라인에서 판매된 수량은 물론 자사몰과 온라인 오픈몰에 올라온 리뷰를 보았을 때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사용추천 등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올 여름을 계기로 선크림의 강자로 떠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던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한 불신을 완제품 임상을 통해 확실하게 제거하고 정량에 대한 확신을 과학적으로 제공해 줌으로서 히트상품 뿐만 아니라 스테디셀러로서도 확실한 자리를 잡겠다는 것이 피에이치하비 브랜드의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무자극 임상테스트를 통해 민감성 피부를 지닌 소비자는 물론 어린이와 임산부까지도 폭넓게 사용자 범위를 확산할 예정이다.
실제로 사용 해 본 소비자의 반응이나 재구매율을 볼 때 ‘피에이치하비 1그램 선크림’이 선크림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피에이치하비 측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판매를 하되 오프라인은 서두르지 않고 브랜드의 컨셉트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유통에만 선택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