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제조사인 BHLAB(대표 배형진) 은 최근 ‘모다모다(MODA MODA)’라는 기능성 샴푸 브랜드를 런칭하고 4월초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출시한다.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인 KAIST 기술진과 오랜 기간 협업하고 세계적인 화학연구의 권위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해신 박사와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천연 성분 기반의 특허물질을 산소, 햇빛과 반응, 흰머리, 새치머리가 점점 흑갈색으로 짙어지게 하는 원리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곤충의 상처 자가치유 물질의 브라우닝 현상과 과일이 항산화를 위해 스스로 검게 변하는 갈변현상에 착안해 개발되었다. 공인기관 임상을 통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 1번 사용으로도 새치, 흰머리의 즉각적인 다크닝 효과가 확인됐으며, 4주 이상 사용시 염모력, 유지력, 두피세정력, 두피홍반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유의미한 수치 변화를 나타내었다.
검은깨추출물, 검은뽕나무열매추출물, 검은서양송로추출물, 블랙커민씨추출물, 블랙체리열매추출물 등에서 추출한 BHLAB Complex가 주된 항산화 원료이며, 유효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활력을 부여하여 흰머리의 색변화는 물론 중년소비자들의 고민인 탈모 케어 효과와 모발 볼륨 개선까지 도와준다.
제품의 개발자인 KAIST 이해신 교수는 “PPDA, 5-디아민, 황산톨루엔 같은 유해한 염모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두피에 해로운 성분을 전부 배제한 8 無첨가 (실리콘오일, 파라벤, 인공색소, 설페이트계계면활성제,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착한 성분으로만 조성되었다. 자연의 갈변현상을 응용한 카테콜아민 화학반응을 통해 멜라닌이 없는 흰머리 모발을 자연스러운 블랙 브라운 컬러로 되돌리는 원리라서 해로운 염색약 성분을 사용할 필요없이 EWG 1등급의 안전한 만으로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염색이 필요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염색을 하지 못하는 암환자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모다모다의 블랙샴푸는 오는 5월 전세계 히트상품의 테스트베드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최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 선보일 예정이며, 마쿠아케, 와디즈, 아마존, eBay 등 해외 유통채널 선점을 추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