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더현대 서울 점’ 신규 오픈
랑콤, ‘더현대 서울 점’ 신규 오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3.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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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및 혁신적인 뷰티 테크놀로지 체험 가능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해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현대 서울은 지난 2월 26일 정식 개관한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으로, 도심 속 자연주의가 콘셉트다. 매장 면적은 줄이고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실내조경 등의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오가면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넓은 통로와 중간마다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돋보인다.

‘랑콤 더현대 서울점’은 1층 EXCLUSIVE LABEL(익스클루시브 레이블) 공간 내에 위치했으며, 매장 전면부가 탁 트여 있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 및 쇼핑이 가능하다. 금융 중심지로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에 랑콤 매장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들 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랑콤의 최첨단 피부 진단기기 ‘스킨 스크린(SKIN SCREEN)’ 서비스 체험과 함께 다양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킨 스크린 서비스는 피부 얼굴 전체를 촬영해 일반광, 편광, UV광의 3가지 광선을 통해 피부상태를 분석하는 최첨단 피부진단기기다.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에 랑콤의 피부노화 지식과 데이터베이스가 더해져 완성됐다. 주름, 다크 스팟, UV 손상, 모공 등 8가지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피부상태와 고민에 따른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9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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