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리,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소셜 마켓 진행
니들리,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소셜 마켓 진행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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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로 소비자 접점 확대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가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함께 니들리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는 소셜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니들리는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니들리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 두 가지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의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공동구매 마켓을 기획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으로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아랑은 그동안 니들리의 ‘데일리 토너 패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해온 바 있다.

이번 소셜 마켓에서는 니들리의 판매 1등 공신인 ‘데일리 토너 패드’ 2개로 구성된 더블업 상품부터 ‘데일리 토너 패드’와 ‘마일드 클렌징 젤’ 세트, ‘마일드 클렌징 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최대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 미출시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8종 샘플까지 제공된다. 아랑과 함께하는 니들리 소셜 마켓은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너랑나랑아랑’ 계정을 통해 2일간 진행된다.

니들리 담당자는 “니들리에 대한 애정으로 그동안 많은 구독자분들께 브랜드를 소개해준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함께 소셜 마켓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유명 크리에이터 분들의 자발적인 리뷰를 통해 니들리 제품들이 SNS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셜마켓을 기획한 레페리 커머스사업본부 김유경 담당자는 “니들리와 레페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소셜 마켓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결이 맞고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지닌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님과의 매칭으로 보다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니들리 데일리 토너 패드는 네이버쇼핑과 랄라블라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패드 한 장으로 각질제거, 모공개선, 피부진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 패드다. BHA 성분 살리실릭애씨드와 PHA 성분 글루코노락톤이 함유되어 있어 부드럽게 피부결을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마일드 클렌징 젤 또한 약산성 클렌저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및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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