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2.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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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틀리에’와 ‘카페 & 베이커리’ 라운지 운영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Studio Sim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있는 도산공원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어달리아가 도산공원에 선보이는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DEAR DAHLIA DOSAN FLAGSHIP STORE)’는 뷰티 제품부터 디저트와 식음료까지 비건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달리아 꽃을 형상화한 8각 패턴의 대리석과 핑크 골드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공간 전체에 그대로 녹여내어 럭셔리 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1층 ‘뷰티 아틀리에(BEAUTY ATELIER)’에서는 디어달리아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셀프 메이크업과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리터치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술 모양의 컬러칩이 구비되어 있어 본인에게 어울리는 쉐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패키지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특별한 선물을 위한 기프트 랩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카페 투 고(CAFÉ TO GO)’까지 갖춰져 누구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카페 & 베이커리 라운지(CAFÉ & BAKERY LOUNGE)’로 럭셔리 무드가 극대화된 공간에서 샐러드,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디어달리아는 비건 브랜드답게 우유, 계란, 버터 등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재료만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상큼한 레몬 커드에 부드러운 비건 생크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레몬 타르트’, 신비로운 컬러의 상큼한 ‘블루밍 에이드’ 그리고 세 가지 곡물과 채소로 영양을 꽉 채우고 트러플 오일로 맛을 내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DD 시그니처 샐러드’ 등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어달리아 하이 티 세트(DEAR DAHLIA HIGH TEA SET)’는 신선한 식재료와 계절 과일로 만든 디저트에 프리미엄 티, 커피 또는 샴페인이 제공되며, 방문객으로 하여금 도심 속 여유를 한껏 느끼게 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을 기념하며 디어달리아가 매년 봄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블루밍 에디션의 세번째 컬렉션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디어달리아 공식몰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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