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LAKA),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신규 컬러
라카(LAKA),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신규 컬러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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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브라운 컬러 2종 선봬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라카의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고유의 결과 숱을 살리는 눈썹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 5일만에 한국·일본·대만 3개국서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추가 물량도 재입고 시마다 당일 전량 소진되는 등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 성장을 견인한 라카의 베스트셀러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투명 포뮬러의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스트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기존의 ‘#스트롱’ 제품이 강력한 픽싱력으로 본연의 눈썹을 또렷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었다면, 신규 컬러 2종은 내추럴한 픽싱력에 컬러감까지 더해 그 날의 룩이나 분위기에 따라 더욱 섬세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면서도 깊은 블랙 포뮬러인 ‘#볼륨’은 눈썹 결은 선명하게, 숱은 진하고 풍성하게 살려줘 깊이 있는 인상을 만들어준다. 밀도 높은 브라운 포뮬러인 ‘#밸런스’는 결은 또렷하게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트롱’, ‘#볼륨’, ‘#밸런스’ 세 가지로 확장된 라인업을 통해 픽싱력의 정도와 컬러 종류까지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민미 라카 브랜드 디렉터는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썹을 통해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컬러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코닉한 아이브로우 룩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뷰티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은 물론 모든 캠페인에서 모든 성별의 룩을 제안하고 경험을 선사하는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다. 최근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원을 글로벌 뮤즈로 발탁했으며, 화보를 통해 이번 신제품 컬러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를 예고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 직영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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