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헬로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01.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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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 우수평가 받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헬로셀(대표 이봉근)을 운영하는 이너큐어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이 지정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인증 제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신장유망성과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및 재무현황 등을 종합평가하고 수출지원지역협의회 최종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년간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및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헬로셀은 지난해 출시한 ‘멍크림’(비타민K 닥터 쁘띠 크림) 제품이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아마존 초이스 획득, 쿠팡 1위 등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너큐어 이봉근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멍크림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캐나다, 호주, 영국등에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며 아마존과 직수출 외에도 쇼피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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