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해외 시장서 큰 성과
서울화장품이 코로나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57회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화장품은 2008년 100만불을 시작으로 2010년 300만불, 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57회 무역의 날에 1,000만불 탑을 수상했다. 올해 수출 질적은 2019년 750만불 수출 대비 2020년 1,150만불 수출로 400만불(약 53%) 성장을 보여 1,000만불 탑을 수상한 것.
올해는 미국과 일본시장의 성장으로 수출 매출이 53% 성장해 해외 시장이 매출은 견인했다. 미국 수출액 2019년 180만불에서 2020년 300만불로 120만불 성장하였고, 일본 수출액 2019년 130만불에서 2020년 210만불로 80만불 성장했다. 서울화장품 관계자는 “2021년에는 자체 RA 및 국가별 스크리닝 강화로 그간 저조했던 중동시장 및 유럽시장을 공략하여,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화장품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며, 끊임없는 기업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주)서울화장품은 CGMP, ISO 9001, ISO 14001, ISO22716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하는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하여 고객이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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