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은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120억 원을 투자해 ㈜한국바이오헬스를 설립했다. 의약외품, 멜트블로운(MB) 필터, 향균 필터, 보건용 마스크, 소독제 등을 제조·생산하는 ㈜한국바이오헬스는 공장부지 4,000평, 건축 연면적 1,300평의 규모로 준공됐으며 지난 11월 11일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K-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헬스에서 생산하는 케이케어 보건용 마스크는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FDA 미국 식약처 인증, CE 유럽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문인증기관으로부터 색소, 형광 포름알데히드 불검출로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주력으로 생산하는 MB필터는 월 100톤 이상 생산 가능한 설비를 갖췄으며 공기청정기 헤파필터, 수처리 공정 필터 등으로 사용된다. 보건용 마스크의 생산설비는 현재까지 8개 라인을 구축했으며, 2021년 6개 라인을 추가하여 일 생산량을 대폭 늘려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 시장을 선도할 BIG3산업(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바이오헬스 또한 코로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의 엔진을 갖춰 세계 시장에서 K-POP, K-KEAUTY를 잇는 K-BIO로 위상을 드높이는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한국바바이오헬스·㈜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이사는 “예수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고 섬김과 나눔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며 "지역사회와 국내외에 이르기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이 역사하는 기업으로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음성군에 보건용 마스크 5만장(4,000만원 상당) 및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