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제시
레페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제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12.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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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새로운 기회 창출이 필요한 시점"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동아럭셔리포럼 2020’에서 ‘럭셔리 브랜드와 MZ세대 소비자. 그리고 그 사이의 인플루언서’를 주제로 럭셔리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위한 방향성과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아럭셔리포럼 2020’은 '언택트 시대의 도전, 럭셔리의 미래는'을 주제로 팬데믹 위기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매력적인 비즈니스인 ‘럭셔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역사적인 변환점을 맞은 럭셔리 제품과 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나, 세계적인 경영 석학 및 비즈니스 리더 6인이 연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포럼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포럼의 연사로 나선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럭셔리 브랜드와 MZ세대 소비자. 그리고 그 사이의 인플루언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럭셔리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의 주력 소비 세대이자, YouTube, Instagram 등의 뉴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빠르게 반응하는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럭셔리 브랜드들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다각도의 방향과 해석을 제시했다.

특히, 최인석 대표는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선도주자로서 7년여간 28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마케팅-커머스 사업을 이어온 '레페리'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전하며 콘택트(Contents-Tact)시대에 럭셔리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대한 전략방안을 공유하며 주목을 이끌었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MZ세대로 소비자 주축이 변화된 럭셔리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기회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급 변화된 사회, 경제 환경 속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고, 전략 방안 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페리는 콘텐츠(Contents) 제작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인플루언서와의 커넥션(Connection)에 집중한 ‘CR(Creator Relations)’개념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상세 상품과 안내는 ‘레페리 마케팅 컴퍼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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