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
엔비에스티,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0.12.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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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비접촉 체온 모니터링 가능

코로나 19로 체온 확인이 필수인 요즘,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체온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 업계의 이목이 집중돼고 있다. 엔비에스티가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를 개발, 시장에 신제품으로 출시한 것.
 
‘팸퍼밴드’ 의사 표현이 힘든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비접촉 체온 모니터링이 가능한 붙이는 체온계다. 팸퍼밴드의 팸퍼는 ‘Pamper’는 소중히 보살피다, 애지중지하다라는 뜻으로 팸퍼밴드는소중한 우리 몸을 보살필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기이다. 부피가 커 소지가 불편한 체온계 대신 쉽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 밴드 형식의 체온계로 일회용 의료 밴드와 동일한 성분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팸퍼밴드는 일회용 의 료기기로 등록을 완료했다.

팸퍼밴드는 스티커 타입의 체온계 밴드로 밴드 내에 함유된 특수 소재의 열감응 특성에 따른 색상변화로 체온의 이상여부를 빠르고 쉽게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느 곳을 방문하든 체온 측정이 필수인 시대이다. 팸퍼 밴드는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체온계로 출시이후 #코로나19 필수템 #엄마들의 외출템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며 “24시간 비접촉 체온 모니터링이 가능한 팸퍼밴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계신 요양원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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