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 최상의 생산설비 구축 성장엔진 본격 가동
㈜이앤씨, 최상의 생산설비 구축 성장엔진 본격 가동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12.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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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스킨케어로 비상…용인 덕성산업단지 신공장 준공

㈜이앤씨(대표이사 신광현)가 지난 11월 19일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용인 덕성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앤씨 신공장은 토탈 스킨케어 OEM, ODM 전문 기업으로의 비상을 위한 최상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체계적인 생산시스템과 연구소를 보유한 신공장은 지상 6층, 연면적 연면적 10,492㎡의 부지에 생산효율화를 위한 작업라인을 갖춰 ISO-22716 인증에 이어 CGMP, 비건 인증 등을 취득할 예정이다.

신광현 대표는 “㈜이앤씨는 마스크팩, 파우치, 스틱파우치, 블리스터 등 특화된 제품군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캐파는 기존대비 3배 정도 확대되었다. 특히 토탈스킨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광현 대표이사

㈜이앤씨는 글로벌 스텐다드에 적합한 연구 시스템과 생산시설 및 기술력을 갖춘 신공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최상의 품질의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발맞춰 블리스터 시장에 주목,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신형 블리스터 설비 투자로 기존 블리스터에 대한 높은 가격 진입 장벽을 합리적으로 낮추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제품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으며 1ml 소용량에서 최대 15ml 대용량까지 다양한 용량의 프리몰드를 구비,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광현 대표는 “㈜이앤씨의 강점은 발빠른 대응력과 신규아이템 제공, 정확한 납품에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력, 도전과 혁신으로 ㈜이앤씨는 코로나 여파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유해성분을 최소화 하는 클린뷰티 처방 개발에 성공하여 높아진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춰나갈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특화된 다양한 신규아이템으로 내년도 매출 400억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다수의 국내특허를 획득했으며 국제특허 출원 또한 준비 중에 있다. 해외수출을 위한 CPNP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앤씨는 새로운 형태의 진일보한 스틱 파우치 개발에 몰두한 끝에 세계 최초로 2가지 제형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터트려 쓰는 분리형 2중 충진 스틱 파우치 개발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최신 설비와 최고의 품질로 미래성장엔진을 가동하고 있는 ㈜이앤씨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신광현 대표는 내년에는 500만불 수출을 위해 더욱 달릴 것이며 제조사 간 협업을 통한 윈-윈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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